잘츠부르크에서 버스를 타고 계속 달려 이탈리아 트리에스테까지 왔다.
이 곳에서 국경을 넘어 다음 여행지인 크로아티아로 갈 예정이다.
항구도시라고 하는데 밤이라서 바다 풍경은 제대로 보지 못했다.

그렇게 유명한 도시는 아니라는데 유명세와 다르게 너무 도시가 너무 예뻤다.
사실 광장 밖에 본게 없지만ㅋㅋㅋㅋ

이 곳에선 야경을 보며 엄마와 동생과 (아이)쇼핑을 즐겼다.
지갑을 열진 않았고,, ^^
많은 상점들을 들락날락 거리며 최대한 눈에 많이 담았다.

먼 유럽땅에서 엄마와 동생과 걷고 있는 이 순간이 너무 행복했다( ღ'ᴗ'ღ )


이 도시는 에스프레소가 유명하다고 한다.
유명한 건 또 먹어줘야 하니까!
엄마랑 같이 시켜먹어 봤는데,,
세상에 나는 무슨 사약 먹는줄 알았다.
뭐그리 쓴지..
이런거 왜 먹는거야 대체🤔
2017.01.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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