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다페스트에서 가장 큰 성당이면서,
이 성당의 탑은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높다고 한다.
음 그런데 서울에선 택도 없을 듯..
내부가 아주 화려하고 섬세하다.
유럽의 성당들은 다들 비슷하면서도 다 다른 느낌이다.
다른 도시들을 방문할 때 성당을 빼놓을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 아닐까
성당 구경 후 시간이 잠시 남아서 근처 카페에 들어가 케이크를 주문했다.
사실 이 때 당근 케이크를 처음 먹어보았는데 존맛..
자두 케이크는 내 취향이 아니였다.
이건 그냥 거리가 예뻐서...
한국과 달리 거리가 참 깨끗하다.
헝가리의 영웅들을 기리는 곳.
우리나라로 치면 이순신 장군님, 세종대왕님의 동상이 놓여있다고 생각하면 될 거 같다.
유명한 관광지라고 해서 오긴 왔는데
딱히 할 게 없다.
보이는게 다임..
영웅광장에서 고개를 오른쪽 왼쪽으로 돌리면 보이는 건물들이다.
자세히 뭐인지는 모르겠다.
2017.01.05
'나의 여행일지 > 동유럽[오스트리아, 헝가리, 체코, 크로아티아]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체코-프라하] 낭만의 도시 프라하 (0) | 2020.05.18 |
---|---|
[헝가리-부다페스트]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직접 보다니 (0) | 2020.05.18 |
[헝가리-부다페스트] 드디어 부다페스트로! (0) | 2020.05.17 |
[크로아티아-자그레브] 크로아티아의 수도 (0) | 2020.05.17 |
[크로아티아-플리트비체]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(0) | 2020.05.17 |
댓글